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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문 김명옥 기자] 동구 송림동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의공간 1호점이 개소했다. 사회적기업 (주)국제스쿨이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루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동구 송림동 우정우드피아에 무료급식소 나눔의공간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신문사,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이 후원했으며,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갑) 심재돈 당협위원장, 인천신문 남익희 회장,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민형기 수석부회장,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김명옥 단장, 엔에스테크 남윤우 대표, 진성테크 고석진 대표, CI크리원 김영화 소장, 국제스쿨 임직원 외 내빈 10영 명과 무료급식 주민 50영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 이어 국제스쿨 임직원 등이 참여해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무료급식은 매주 5일 주민자치동사무소 추천 어르신들께 지원한다. 무료급식 이후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민형기 수석부회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예술 단원들의 흥겨운 노래로 무료급식소 개소식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국제스쿨 김흥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루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준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신문(http://www.incheonnewspaper.com) 기사링크 :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18
국제스쿨 2023.09.19 추천 0 조회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