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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찬 ㈜국제스쿨 대표 운영 ‘나눔의 공간 1호점’서 어르신 식사 대접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모습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천 동구 송림동에 소재한 사회적기업 ㈜국제스쿨이 운영하는 ‘나눔의 공간 1호점’은 8일 동구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및 무료 급식’ 행사 진행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과 함께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무료 급식을 확대해 어버이날 소외될 수 있는 독거노인 등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료 급식 행사를 주관한 김흥찬 ㈜국제스쿨 대표는 “사회적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라면서 “원도심인 이곳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많아 이분들을 대상으로 작년 9월, ‘무료 급식소 나눔의공간 1호점’을 개소해 매주 5일 점심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한때는 꽃보다 아름다운 길을 걸었지만, 지금은 노년의 외로운 삶을 사는 어르신이 적지 않다. 이분들을 위해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책무를 담당하고자 무료 급식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날 나눔의공간에 98세의 시어머니와 함께 방문한 A 씨는 “혼자 거동하기 힘든 시어머니를 모시고 자주 이곳에 와 이른 점심을 먹는다”라며 “음식이 이곳만큼 맛있는 곳이 없다는 어머니 말씀에 매일 오다시피 한다”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나눔의공간 1호점’ 운영은 구청이나 다른 기관의 예산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충당하고 있으며, 이의 운영을 위해 자체 예산 연...
국제스쿨 2024.05.10 추천 1 조회 1002
[인천신문 김명옥 기자] 동구 송림동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나눔의공간 1호점이 개소했다. 사회적기업 (주)국제스쿨이 지난 15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루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동구 송림동 우정우드피아에 무료급식소 나눔의공간 1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인천신문사,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이 후원했으며,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갑) 심재돈 당협위원장, 인천신문 남익희 회장,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민형기 수석부회장,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김명옥 단장, 엔에스테크 남윤우 대표, 진성테크 고석진 대표, CI크리원 김영화 소장, 국제스쿨 임직원 외 내빈 10영 명과 무료급식 주민 50영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개소식에 이어 국제스쿨 임직원 등이 참여해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무료급식은 매주 5일 주민자치동사무소 추천 어르신들께 지원한다. 무료급식 이후 나눔과기쁨 문화예술단 민형기 수석부회장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예술 단원들의 흥겨운 노래로 무료급식소 개소식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국제스쿨 김흥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하루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준비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불어넣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신문(http://www.incheonnewspaper.com) 기사링크 : http://www.incheonnewspaper.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18
국제스쿨 2023.09.19 추천 0 조회 1172